리박스쿨 논란 총정리: 댓글공작, 늘봄학교 침투, 정치권 연루 의혹까지
리박스쿨의 댓글공작 조직 '자손군' 운영 의혹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리박스쿨은 '자손군'(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조직을 통해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하여 여론을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1]{index=11}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정치 편향 교육 논란
리박스쿨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명의로 서울교대와 협약을 맺고, 서울 시내 10개 초등학교에 '두근두근 신나는 실험과학'과 '오감으로 느끼는 그림책' 등의 프로그램을 공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리박스쿨은 댓글공작에 참여한 인원들에게 '창의체험활동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이들을 늘봄학교 강사로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교대는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을 중단하고 협약 취소를 검토 중입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8]{index=18}
김문수 후보와의 연루 의혹 및 정치권 반응
더불어민주당은 리박스쿨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이재명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공작을 벌였으며, 김 후보가 리박스쿨과 오랜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고발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23]{index=23}
자주 묻는 질문
Q1. 리박스쿨의 '자손군'은 어떤 조직인가요?
A1. '자손군'은 리박스쿨이 운영한 댓글조작 조직으로,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하여 여론을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Q2. 리박스쿨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위는 어떻게 되나요?
A2. 리박스쿨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명의로 서울교대와 협약을 맺고, 서울 시내 10개 초등학교에 프로그램을 공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리박스쿨은 댓글공작에 참여한 인원들에게 자격증을 발급하고, 이들을 늘봄학교 강사로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3. 김문수 후보와 리박스쿨의 연관성은 무엇인가요?
A3. 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후보가 리박스쿨과 오랜 친분이 있으며, 리박스쿨이 김 후보를 지지하는 댓글공작을 벌였다고 주장하며 고발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에 대해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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