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배터리 제조사 논란, LG에너지솔루션 연관성과 정부 조사 결과 총정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배터리 제조사는 이번 대형 전산사고의 핵심 쟁점 중 하나입니다. 2025년 9월 26일 대전 유성구 본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이 UPS(무정전전원장치)에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밝혀지면서, 배터리 제조사와 납품 과정, 관리 부실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해당 배터리의 제조사로 지목되었지만, 정부 공식 조사에서는 아직 최종 결론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배터리 제조사 의혹, 납품 경위, 관리 실태, 정부의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합니다.
1.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개요
2025년 9월 26일 오후 8시 15분경, 대전 유성구 진잠동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 5층 전산실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약 600대 이상의 서버가 전소하고, 정부 전산망 709개 중 647개가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화재 원인을 UPS(무정전전원장치)에 연결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겨레, 경향신문)
| 항목 | 내용 |
|---|---|
| 발생 일시 | 2025년 9월 26일 20:15 |
| 장소 |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 전산실 |
| 피해 규모 | 서버 600대 전소, 709개 시스템 중 647개 중단 |
| 추정 원인 | UPS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 |
| 사고 유형 | 전기화재 (열폭주 가능성) |
이 사고는 단순한 시설 화재가 아닌, 정부의 핵심 전산 인프라가 마비된 초유의 국가 재난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 배터리 제조사로 지목된 LG에너지솔루션
사고 이후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UPS 배터리의 제조사로 LG에너지솔루션이 언급되었습니다. 특히 산업 전문 매체 Thelec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UPS에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제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 배터리 모델명: JP5 (2014년 납품)
- 사용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UPS 시스템(무정전전원장치)
- 설치 연도: 2014년 (당시 LG화학 시절 납품)
- 추정 수명: 8년(2022년 교체 권장)
- 화재 시점: 사용 11년차
즉, 해당 배터리는 권장 사용 연한을 초과한 노후 배터리였던 셈입니다. 한겨레는 “배터리가 설치된 지 10년이 넘어 교체 주기를 초과했으며, 일부 셀에서 변색 및 팽창 현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한겨레)
3. 정부의 공식 입장과 조사 결과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합동 조사팀을 구성해, UPS 내부 배터리 셀 및 회로를 수거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2025년 10월 10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 조사 항목 | 결과 요약 |
|---|---|
| 배터리 제조사 | LG에너지솔루션 제품으로 추정되나, 납품 당시 계약서 추가 확인 중 |
| 발화 원인 | 리튬이온 셀 내부 단락 및 과열 (열폭주 현상) |
| 외부 요인 | 방화·충격 등 인위적 요인 없음 |
| 관리 상태 | 노후화 및 교체 주기 초과 확인 |
| 책임 소재 | 유지보수 용역업체 및 발주처 공동 관리 부실 가능성 |
즉, LG에너지솔루션이 제조사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제조사명을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용된 배터리가 LG화학 시절 생산된 제품이라는 정황이 유력합니다. (출처: 경향신문)
4. UPS 시스템 구조와 관리 부실 문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UPS(무정전전원장치)는 대규모 서버 전력 공급을 위한 핵심 설비로, 리튬이온 배터리 팩 수십 개가 병렬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화재 발생 전날 일부 직원이 “UPS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던 중 스파크가 발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UPS 설치 시기: 2014년
- 점검 주기: 6개월(실제 점검은 연 1회 미만)
- 배터리 수명: 약 8년
- 교체 기록: 없음 (2014년 설치 이후 미교체)
이러한 관리 부실이 화재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행안부는 향후 모든 정부기관 UPS 설비에 대해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5. 배터리 기술적 분석
국과수 1차 분석에 따르면, 해당 리튬이온 셀의 **열폭주(thermal runaway)** 가 직접적인 발화 원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셀 내부 온도가 150℃를 초과하면서 전해질이 폭발적으로 분해된 결과입니다.
기술 분석 요약:
- 셀 구조: NCM 계열(니켈·코발트·망간)
- 용량: 7.4V, 40Ah
- 안전밸브 작동 실패 → 내부 압력 축적
- 열폭주로 인한 연쇄 폭발 (6개 모듈 손상)
이는 제조 결함이라기보다 장기 사용으로 인한 노후화와 유지보수 부재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전자신문)
6. 정부 및 제조사 대응
LG에너지솔루션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자사 제품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납품 후 10년 이상 경과한 제품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 여부를 논하기는 이르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요청에 따라 기술 협력 및 분석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Thelec)
7. 향후 대책 및 제도 개선
행정안전부는 2026년까지 전 정부기관의 UPS 시스템을 **전고체 배터리 기반 차세대 전력안전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UPS 배터리 교체 주기: 8년 → 5년 단축
- 전고체 배터리 도입 비율: 2026년 50%, 2027년 100%
- AI 온도 감지 및 자동 전원 차단 시스템 설치
- 배터리 제조사 품질검증제 도입(2025년 12월 시행 예정)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11월부터 “리튬이온 UPS 배터리 안전관리 특별법(가칭)” 제정을 추진 중이며, 공공기관의 에너지 저장장치(ESS) 안전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Q&A 섹션
Q1.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배터리 제조사는 확정되었나요?
아직 정부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복수의 보도에서 LG에너지솔루션(구 LG화학) 제품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정부는 납품 당시 계약서와 시방서를 분석 중입니다.
Q2. 배터리 결함이 원인이었나요?
직접적인 결함보다는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노후화, 점검 미비, 열폭주 발생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제조사보다는 관리 부실 가능성이 더 큽니다.
Q3. 정부는 어떤 대책을 추진 중인가요?
전고체 배터리로 교체, UPS 안전 점검 의무화, 배터리 제조사 등록제 도입, AI 온도 감지 시스템 확대 등을 추진 중입니다.
요약문: 2025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배터리 제조사 논란은 LG에너지솔루션(구 LG화학)의 UPS용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며 시작되었습니다. 정부는 노후 배터리의 열폭주가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제조사보다는 유지관리 부실에 책임을 두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는 모든 공공기관 UPS를 전고체 배터리로 교체하고, 배터리 제조사 검증제와 안전점검 의무화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화재의 원인이 제조 결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관리 부실의 문제였다고 보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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